2016년 9월 5일 월요일
강원도 평창 정선 여행
9월3일4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정선을 여행하였다. 여행코스는 봉평 효석문화마을-평창백일홍축제, 정선레일바이크-아우라지-정선5일장-정선아라리촌-병방치스카이워크-월정사 전나무숲. 효석문화마을의 메밀꽃밭은 메밀꽃이 한창 흐드러지게 피었다. 평창강 둔치에서 열리는 백일홍 축제는 백일홍이 끝없이 펼쳐진 모습이 장관이다. 정선레일바이크는 국내 최대 길이의 레일바이크로 주변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월정사의 전나무숲은 수도권에서는 마실수 없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맘껏 들이마시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평창과 정선은 산으로 둘러싸인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그리고, 정선 장터에서 맛본 옹심이, 콧등치기와 올챙이국수는 정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향토음식이다.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강원도 인제 춘천 여행
다음날, 김유정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탔다. 김유정역에서 시작한 레일바이크는 중간역까지 약 4km를 달리는데 주위 경치가 탁월할 뿐만 로맨틱 까페와 클럽을 모사한 터널구간까지 있어서 지루하지가 않다. 중간역에서 낭만열차를 타고 강촌역까지 이동하는데 이제는 추억속으로 사라진 경춘선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춘천가는 기차는 이제는 추억속으로 사라졌지만 레일바이크와 낭만열차를 통해 젊은날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것도 괜챦을 것 같다.
점심은 또다시 명동닭갈비 거리에서 닭갈비를 먹었다. 이번에는 철판닭갈비를 먹었는데 90년대 먹었던 추억의 닭갈비맛 그대로 푸짐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춘천 닭갈비는 여전히 어디에서도 쉽게 맛볼수 없는 뛰어난 맛을 지니고 있다. 오후에는 소양강댐과 소양호를 구경하였다. 넓게 펼쳐진 소양호는 주변산과 어우러져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다. 춘천 소양강에는 소양강처녀상이 있다. 단순한 노래속의 주인공이 이렇게 큰 동상으로 만들어진 경우는 소양강 처녀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스카이워크는 아쉽게도 기상악화로 개방되지 않았다. 오는 길에 양평에 들러 메기 매운탕을 먹었다.
2016년 8월 16일 화요일
강원도 강릉 동해 삼척 여행
8월13-15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 동해 삼척을 여행했다. 여행코스는 주문진항-정동진-오죽헌-경포대-강릉커피거리-선교장-동해 천곡동굴-삼척 죽서루-대관령 양떼목장. 이중 가장 인상적인 곳을 고르라면 선교장과 대관령 양떼목장을 들 수 있다. 선교장은 전통한옥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경치가 일품이고 양떼목장은 대관령의 맑은 공기 속에서 탁 트인 전망이 아름답다. 하지만 휴가철 피크시기라 고속도로가 정체되어 강릉까지 7시간이 걸렸독 미리 예약한 정선레일바이크는 타보지도 못했다. 뿐만 아니라, 숙소가 모두 동이 나는 바람에 결국 정동진 해변가에서 노숙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정동진의 새벽 여명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은 충분한 듯하다.
2016년 8월 11일 목요일
태안 안면도 서산 1박2일 여행
8월6,7일 태안과 서산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코스는 간월암-태안백합축제-안면도 자연휴양림-꽃지해변-1박(안면도)-신두 해수욕장(태안국제모래조각페스티벌)-서산마애여래삼존상-개심사-해미읍성. 꽃지해변에서 바라본 일몰은 말이 필요없는 장관이었다. 백제의 미소로 불리우는 서산마애여래삼존상은 직접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고 은은하고 소박한 백제의 미학을 엿볼 수 있었다. 해미읍성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모습이 일품인 서산의 숨은 보석과 같은 곳이었다.
2016년 8월 3일 수요일
강원도 영월 정선 태백 여행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영월, 정선, 태백을 여행했다. 영월 다하누촌에서 한우고기로 점심을 먹은 후 한반도지형,선돌을 구경했고 동강축제가 열리는 동강둔치공원에서 동강에 발을 담궜다. 저녁은 동치미국수로 식사를 하였다. 정선 고한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아침에 함백산 야생화 축제를 구경했다. 야생화 축제가 열리는 함백산 만항재는 해발고도 1330m로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도로다. 함백산의 야생화를 구경한후 정선 삼탄 아트마인을 관람했다. 삼탄 아트마인은 850고지의 폐광을 미술관으로 부활시킨 것으로 지금은 거의 폐광이 된 삼탄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으며 미술작품 컬렉터인 고 김민석씨의 소장품들이 전시 보관중에 있다. 태백에서 갈치조림으로 점심식사를 한후 태백 해바라기 축제를 관람하였다. 태백에서 곤드레밥으로 저녁을 먹은 후 서울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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