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 화요일
베트남 다낭 3박5일 여행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였다. 여행코스는 후에-호이안-다낭-바나산으로 여행사의 다낭 패키지상품은 코스가 대부분 비슷한 것 같다. 후에는 베트남의 역사 유물이 많은 곳으로 후에 왕궁이 대표적 관광지이다. 호이안은 베트남의 전통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다낭에서는 대성당과 거대한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한 영응사를 관람하였다. 마지막으로 바나산 테마파크를 구경하였는데 5.5km에 달하는 케이블카는 압권이었다. 이 밖에도 마블마운틴의 동굴사원과 아름다운 다낭 해변가를 구경하였다. 그리고 씨클로를 타고 호이안 전통거리를 구경했고, 유람선을 타고 다낭의 야경을 감상하였다. 베트남은 중국의 영향을 많인 받은 유교권 국가로 역사유물은 대부분 중국풍이지만 베트남만의 독특한 양식도 엿보인다.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홋카이도 3박4일 여행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를 다녀왔다. 이번여행은 오타루-요이치-도야호수-노보리베츠-삿포로-후라노-비에이 순서로 진행되었다. 오타루는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인데 오르골 전시관을 방문하고 오타루 운하도 감상하였다. 요이치에는 겨울 내 꽁꽁 얼었던 물이 흘러내려서 마실 수 있는 후키다시 공원의 장수약수물도 마셔보았다. 도야호수에서는 전망대에서 호수의 전경을 보고 갈매기떼와 함께 유람선을 타고 호수 둘레를 돌아 보았다. 노보리베츠 화산지대는 수증기와 유황냄새가 지옥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지옥계곡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삿포로는 상업이 번창한 오사카와 도쿄와는 시끌벅적하지는 않지만 차분한 매력이 있는 도시다. 후라노의 팜 토미타에서는 라벤더 축제가 한창인데 들판과 언덕이 온통 보랏빛의 향연으로 장관이었다. 비에이에서는 아오이이케의 에메랄드 호수와 흰수염폭포를 구경하였고 시키사이노오카 화원에서는 트랙터를 타고 화원주변을 도는 체험도 하였다. 마지막 관광지인 호쿠세이노오카의 전망대에서는 탁트인 홋카이도의 자연경관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홋카이도는 삿포로 눈축제와 함께 겨울 여행지로 유명한데 여름에 가도 정말 훌륭하고 멋진 곳이다.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 오타루와 삿포로 시내는 도쿄와 오사카와는 또다른 분위기가 있다. 라벤더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후라노의 토미타 팜과 비에이의 시키사이노오카 화원은 온통 꽃들의 향연이다. 또한 도야호수와 호쿠세이노오카의 탁트인 전경은 압권이었다. 홋카이도는 자연경관의 보고다. 한여름에도 기온과 습도가 낮아서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 여행지로 적합하다. 홋카이도는 일본내에서도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곳으로 자연속에서 힐링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2019년 3월 18일 월요일
오사카 교토 여행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의 오사카 교토 나라를 여행하였다. 오사카와 교토는 12년전 방문한 적이 있다. 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로 상업이 발달한 곳이고 교토는 일본의 천년 고도로 유서깊은 절과 역사유적이 많은 곳이다. 첫날 간사이 국제공항에 내려 스시로 점심을 먹은후 교토로 이동하였다. 교토의 첫번째 방문지는 아라시야마 치쿠린(죽림)으로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는 유서깊은 노노미야 신사와 교토의 명물인 도게츠교를 함께 구경할 수 있는 관광지다. 이곳에서 간식으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두부정식으로 저녁을 먹은후 교토의 전통거리인 기온거리를 구경하였다. 다음날은 청수사를 구경하였다. 청수사는 12년전 교토를 방문했을 때도 둘러보았던 절로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다. 청수사는 운치있는 정원이 특히 아름답다. 절 입구에서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상점가에서는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 상점들이 즐비하다. 청수사 옆에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라는 일본 옛 전통거리가 있다. 이곳은 서울의 북촌한옥마을과 비슷한 곳이다. 청수사를 구경한 후 교토역 이세탄 백화점 10층에 있는 라멘코우지에서 일본식 라멘을 먹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일본 라멘과 다른 점은 국물이 짜다는 것이다. 라멘을 먹고 오사카로 이동하여 오사카성을 관람하였다.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조한 것으로 화려한 천수각으로 유명하다. 오사카성은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오사카성을 구경한 후 오사카의 중심상가인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구경하였다. 도톤보리는 서울의 명동처럼 각종 상점이 밀집한 오사카 상업의 중심지로 일본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저녁은 야키니쿠 뷔페에서 일본식 화로구이로 고기를 배불리 먹었다. 마지막날은 나라로 이동하여 도다이지를 구경하였다. 도다이지는 거대한 청동대불과 사슴으로 유명한 곳이다. 도다이지를 구경한 후 칼로 유명한 사카이로 이동하여 칼박물관과 시청전망대 그리고 다이센 공원을 관람하였다. 다이센공원은 연못과 나무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일본식 정원으로 휴식과 힐링을 하기에 안성마춤이다. 2박3일 알차고 재미있는 일본 관서지방 여행이었다. 아쉬운 점은 패키지 상품 일정에서 유람선, 인력거등 탈것들이 없었다는 점이고 또 한가지 둘째날 묵었던 호텔은 난방이 제대로 안되 약간 춥게 밤을 보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맑은 공기는 심각한 미세먼지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부러운 것이었다.
2019년 2월 5일 화요일
싱가포르 바탐 3박5일 여행
3박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바탐섬을 여행하였다. 투어는 3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첫째날은 싱가포르 투어로 주롱새공원,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파크, 차이나타운, 보타닉가든, 2층버스 시티투어,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리버보트 투어를 하였다. 첫날 싱가포르에서 본 것들이 싱가포르의 대부분을 보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리버보트 투어후 쾌속선으로 인도네시아 바탐섬으로 이동하여 리조트에서 하룻밤 투숙한 후에 민속마을과 불교사원을 둘러보고 마사지도 받았다. 바탐섬은 관광지라기보다는 휴양지 개념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마춤이다. 다음날 아침 다시 쾌속선을 타고 싱가포르로 와서 센토사 멀라이언타워를 올라가고 케이블카도 탔다. 그리고 가든바이더베이를 구경하고 저녁에는 가든바이더베이 수퍼트리의 불빛쇼를 관람함으로써 일정을 모두 마쳤다. 싱가포르는 두번째 방문이지만 첫번째 방문에 비해 매력도는 떨어졌다. 볼거리는 많지만 지나치게 상업화된 관광지와 북적이는 관광객들로 쉽게 싫증이 날 수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바탐섬의 경우 열대우림의 자연환경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사색을 하기에는 안성마춤이었다. 이번여행은 짦은 시간에 싱가포르의 메인관광지와 인도네시아에서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었지만 가이드의 운영이 미숙하고, 버스안에서의 기념품 반강매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관광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강제적인 기념품 판매행위나 옵션 강요, 쇼핑센터에서의 물품 구매 강요행위등은 없어져야 할 것이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