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6일 수요일

감시와 통제의 판데믹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감시와 통제의 판데믹이 대유행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독재가 만연하고 있다. 코로나는 사실 판데믹이 아니다. 기득권 정치세력들이 코로나를 독재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 조지 오웰의 소설에 나오는 빅 브라더가 이제 현실화 되었다. 독재권력들은 코로나로 시민들을 억압하고 우울, 불안을 조성하며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하고 있다.
마스크는 이미 권력에 대한 복종을 상징하는 물건이 되었으며, 곳곳에 놓인 손세정제는 살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권위와 감시의 상징으로 전락했다. 권력자들은 매일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통계 숫자를 보여주면서 공포감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복종을 강요하고 있다. 코로나 극복이라는 명분으로 시민들은 자유를 박탈당하고 무기력한 존재로 전락했다. 반면 독재권력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으로 연일 개가를 부르고 있다. 이는 사실상 코로나를 빙자한 공포정치다.
코로나는 그저 바이러스에 불과하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독재권력이 시민들을 감시하는 수단이다. 마스크사용 강요, 쓰레기처럼 널려있는 손세정제, 시끄러운 코로나 안내방송, 스포츠 중단, 학교와 공공시설 폐쇄 등 이 모든것들이 기득권 독재권력이 시민들을 억압하고 복종시키기 위한 공포와 감시의 판데믹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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