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8일 월요일

한국사회의 악의축들

재벌과 노조 그리고 공공부문은 대한민국을 좀먹는 3대 악의 축이다. 그들은 부패한 정치권과 결탁해 국민들 위에 군림하며 선량한 시민과 소비자들을 갈취하는 양아치 건달들이다. 저들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은 부패와 타락으로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국의 재벌은 양질의 재화와 서비스의 공급이라는 기업의 사명보다는 이윤추구와 경쟁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그 결과 한국의 재벌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온갖 부정한 수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비자를 무시하고 점점 더 조폭화되어가고 있다. 한국재벌들의 노동자와 직원착취는 이미 세계적으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한국의 공무원조직은 부패의 온상이다. 그들은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일이나 하면서 과도한 월급과 연금 등 온갖 복지혜택을 누리고 있다. 한국의 공무원조직과 공공부문은 생산성에 비해 너무 많은 경제적 수익을 누리고 있다. 그들은 국민들 위에 군림하고 갑질까지 하면서 대한민국의 신흥양반으로 행세하고 있다. 한국의 공무원들은 사실상 세금이나 축내는 기생충들이다. 대한민국의 노조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 기득권세력화 되었다. 한국의 노조는 지나치게 정치화되었고 소위 귀족노조라 불리는 재벌노조들은 비노조직원과 하청업체들 위에 군림하면서 정치적 권력을 휘두르고 경제적 이득을 갈취하고 있다. 그들은 사실상 약자를 가장한 건달깡패조직이다. 한국의 노조는 좌파 운동권 등 이념주의에 경도되어 지나치게 정치화되었고 거대정당과 연계되어 이미 그 순수성을 잃어버렸다. 이들 3대 악의축들은 정치권과 결탁하여 기득권 카르텔을 형성하였고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다. 한국 정치는 이들 3대 악의축들과 깊게 연계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기득권의 정점에 있다. 거대양당을 축으로 하는 한국정치는 이미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능을 상실했고 오로지 기득권을 옹호하는 역할만 한다. 한국사회의 정치과잉은 정치의 불신을 초래했고 한국사회를 부패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정치만능주의는 무조건 목소리 크고 뻔뻔한 사람이 승리하는 폭력사회를 만들고 있다. 한국은 현재 상식과 도덕에 기반한 건전한 사회질서가 붕괴되고 조폭과 깡패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겁박하는 괴롭히는 무법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정치가 인간사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것은 환상이다. 법이 늘어나고 정치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오히려 범죄는 늘어나고 사회문제는 늘어난다. 그 이유는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정치인과 공무원들 자체가 사기꾼 도둑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