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6일 월요일

백신 패스포트와 유럽의 몰락

최근 프랑스와 이탈리아등 유럽국가에서 코로나 백신 패스포트를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 이들 국가에서는 이제 식당과 콘서트장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들어갈 때마다 백신 여권을 보여줘야 한다. 뿐만 아니라 기차나 항공기를 이용할 때도 백신여권을 보여줘야 한다고 한다. 유럽 각국이 백신 패스포트를 도입하는 이유는 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백신여권 또는 헬스 인증서는 개인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하는 것이다. 대항해시대 이후 세계를 지배하고 풍요를 이룩했던 유럽이 이제 몰락해가고 있다. 유럽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백신 패스포트를 도입하여 나찌독일 시대로 회귀하려 하고 있다. 백신 패스포트는 일종의 백신우월주의로 마치 히틀러같은 발상이다. 백신 패스포트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파괴하며 일종의 카스트제도로 인종차별보다 훨씬 극악한 계급차별이다. 전세계 자유시민들은 백신 패스포트 도입에 저항해야 한다. 이미 유럽에서는 백신강제주입과 백신여권 도입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다. 바이러스는 자연이며 인간이 자연에 저항할수록 더 큰 문제에 직면할 것이다. 각국 정치권력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자신들의 권력강화와 시민들에 대한 통제와 감시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백신패스포트는 전체주의 빅브라더가 되려는 정치권력들의 탐욕과 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신기루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판데믹으로 과대포장하다보니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거짓이 거짓을 낳는 악순환에 직면한 것이다. 코로나 백신패스포트는 마치 중세시대 마녀사냥을 연상시킨다. 유럽은 더이상 세계의 중심이 아니라 중세시대처럼 세계의 변방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인간은 바이러스와 공존할 것이다

바이러스는 자연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든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든 그것은 자연이며 락다운이나 어떠한 수단을 통해서도 없앨 수 없다. 바이러스는 숙주 즉 생명체가 존재하는 한 지구상에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바이러스를 사회적 거리두기나 봉쇄조치로 없앨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멍청한 것이다. 백신이 효과가 있다고 하여도 그것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며 수백종의 변종 바이러스에 일일이 대응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노기술과 바이오 기술의 발달로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기술은 발전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인간을 옭아매는 족쇄가 되고 있다.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해 행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제한 그리고 바이러스 검사와 격리등의 조치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바이러스를 잊고 일상을 영위했을 때 발생하는 비용을 초과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으며 그저 가벼운 감기증상정도를 보이고 지나간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위협을 받는 사람들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아무리 약자를 보호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고 해도 소수의 중증환자들을 위해서 식당과 카페 출입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는 것은 코미디다. 코로나 규제로 인해 영화 공연 여행등 문화 서비스업계가 입는 손실도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규제를 한다고 해도 코로나 확산을 막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자영업자들과 문화예술 종사자들의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정치권력들은 감염방지와는 상관없는 락다운과 사회적 거리두기만 되풀이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인간의 오만함이 결국 인간을 스스로 옥죄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면역체계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입에 대해 견딜 수 있도록 진화해 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연의 일부라면 인간의 면역체계는 이것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바이러스의 일종이다. 감기 바이러스는 백신도 불필요하다. 인간이 바이러스를 정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환상이다. 바이러스는 수십억년 전부터 지구상에서 생명체와 함께 존재해 왔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이 바이러스를 막으리라는 것은 무지와 오만에서 비롯된 착각이다. 인간은 결국 바이러스와 공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