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3일 일요일

백신 판타지는 허구다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해외여행도 갈 수 있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 각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저들의 논리대로라면 매년 맞아야 하는 독감 백신처럼 코로나 백신도 매년 맞아야 한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세계인들이 매년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금도 수많은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는데 백신으로 대처한다는 발상 자체가 코미디다. 감기바이러스의 경우 수많은 변이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백신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 의학계의 정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정치적 어젠다이지 감염병과는 무관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고 해도 그것은 자연현상일 뿐이며 인간이 콘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빅테크와 결탁한 정치권력들이 자신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를 기획하였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판타지나 음모론이 아니다. 사실상 코로나 판데믹은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일루미나티들의 기획이다. 코로나 판데믹 상황에서도 온라인 빅테크 기업들은 더 큰 돈을 벌고 있으며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다. 저들은 온라인으로 번 돈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고 기업인수를 할 것이다. 그것을 통해 저들은 오프라인 경제마저 장악하려 할 것이다. 정치권력들은 코로나를 빌미로 시민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고 빅브라더가 되어가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과 정치권력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까지 현재의 코로나 상황을 지속시킬 것이다. 백신 판타지나 집단면역은 모두 허황된 거짓이다. 백신을 맞아도 일상으로의 회복은 어렵다.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정치적 이슈이며 코로나 판데믹은 실체가 없는 허구다.

2021년 6월 7일 월요일

미국과 서구의 몰락

21세기 미국의 헤게모니는 기울어가고 있다. 달도 차면 기울듯이 미국도 제국의 흥망성쇠 사이클을 피해 갈 수 는 없다. 미국의 쇠퇴는 금융위기와 달러의 무분별한 발행으로 인한 달러가치 하락으로 시작되었다. 달러가치는 금과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서 볼 수 있듯이 점점 하락하고 있다. 달러화는 이미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잃어가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쇠퇴는 달러가치의 하락과 함께 진행중이다. 중국은 21세기 들어 전세계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미국에 버금갈 정도로 세련된 선진국이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는 광활한 영토와 자원을 바탕으로 옛 제국의 영광을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 광대한 영토와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보유한 인도, 브라질 등 신흥대국들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며 세계경제 판도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대항해 시대 이후 전세계 정치와 경제를 주도해 온 서구는 정체 내지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20세기 이후 세계의 경제와 문화를 이끌어온 미국은 금융위기이후 경제와 사회전반적인 침체를 겪고 있으며 오직 군사적 헤게모니에 의존하며 근근히 패권유지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항해 시대 이후 세계질서를 주도해온 유럽도 경제 문화적으로 쇠퇴의 길을 걷고 있으며 관광지와 축구리그를 제외하면 그다지 매력이 없는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 유럽과 북미등 서구권은 쇠퇴의 과정에 있다. 미국과 유럽은 자신들의 쇠퇴의 원인을 중국등 신흥국의 부상과 호전적인 러시아에 돌리고 있으나 그것은 사실 큰 관련이 없다. 그것은 자연스런 국가의 흥망성쇠일 뿐이며 역사상 어느 제국도 영원하지 않았다. 서구의 쇠퇴와 중국의 부상은 대항해 시대 이후 5백년간 지속되온 서구 중심의 세계가 새로운 다극화 질서로 변화하는 과정일 뿐이다.

2021년 6월 6일 일요일

한국의 양당체제는 허구다

대한민국의 사실상 일당체제나 마찬가지다. 국민들 위에 군림하고 세금 빨아먹는 기득권 세력들이 형식상 두 개의 정당으로 나눠져 있을 뿐이다. 경상도와 전라도에 기반한 양당은 재벌기득권과 공공부문을 대변하는 역할만을 하고 있다.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며 타락한 금권정치와 과두정치일 뿐이다. 대한민국의 양당체제는 눈속임에 불과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은 선거때마다 양자택일 선택지를 강요하며 국민들에게 정치적 선택권마저 박탈하고 있다. 양당은 사실상 정치권력을 독점하고 있다. 하지만 양당체제의 모순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미국도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으로 나뉘어 형식적으로는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있는 듯 하지만 그것은 기득권의 대변장치에 불과하다. 미국은 거의 모든 선거에서 투표율이 과반수에 가까운 시민들이 투표를 포기하고 있다. 미국의 정치제도를 모방한 한국의 경우도 위선적이고 타락한 형식적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을 뿐이다. 양당은 국민들을 위하는 척하면서 서로 싸우고 있지만 오직 기득권 대변만을 위한 것이고 그들의 싸움에는 어떠한 진정성도 없다. 양당 모두 재벌을 중시하고 공공부문을 살찌울 생각만 하는 것은 똑같다. 따라서 거대양당은 중도 제3지대의 선택지가 될 수 없다. 지난 대선 이후 대한민국의 정치는 또다시 양당체제로 회귀하였다. 그러나 정치권이 양당체제로 회귀해서 치고받고 싸우면 싸울수록 국민들은 정치에 등을 돌리고 정치에 대한 불신과 혐오감만 늘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