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7일 토요일

4차산업혁명은 허구다

4차산업혁명 담론은 이제 중단되어야 한다. 4차산업혁명은 존재하지 않는 신기루다. 빅데이터는 빅브라더화가 되고 AI는 바둑정도에만 쓰이고 있다. 5G기술은 개인에 대한 감시와 통제기능만을 강화할 뿐 무선통신 기술의 발달은 이제 무의미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빌미로 권력과 디지털 빅테크들이 결탁하여 개인의 자유와 기본권마저 침해하고 있는 현실이다. QR코드와 안면인식 기술등 이제 디지털 기술은 빅브라더의 감시를 위한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4차산업혁명은 실리콘밸리의 디지털 빅테크 업체들이 자신들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허구적 담론에 불과하다. 디지털기술은 인간의 행복과는 무관하다. 스마트폰은 대중들을 지하철에서 핸드폰이나 보고 게임이나 하는 바보들로 만들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도 이제 그저 낙서장 정도나 정치인들의 글에 댓글을 다는 정도로만 쓰이고 있다. 스마트폰은 이제 휴대용 카메라 정도외에는 큰 효용을 찾을 수가 없다. 그린뉴딜, 4차산업혁명 모두 투기자본들이 만들어낸 허황된 담론들이다. 친환경 기술이나 디지털 기술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킬 근본적인 기술들이 아니다. 그저 보조적이고 실험적인 도구들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삶의 본질적 변화를 가져온 혁신은 20세기 초에 이미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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